[ 문혜정/이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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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장시 하루 최대 2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임시사용 전에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 123층 높이의 타워동 공사가 계속 진행되는 데 따른 추가 안전대책과 피난방재대책 등을 주문했다. 잠실역 사거리 주변 교통체계개선사업(TSM) 시행, 택시정류소 설치 및 관광버스 승하차 공간 확보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보완사항을 조치한 후 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정/이현진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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