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화 전 서울신문 사장이 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6세. 경북 칠곡 출생인 고인은 중앙정보부장 고문 등을 거쳐 1965~1972년 서울신문 사장을 지냈으며 ‘선데이서울’을 창간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은 19일 오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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