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사 추천종목]두산중공업·인터파크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두산중공업(상반기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4.2% 감소한 2조원으로 부진. 하반기엔 주력분야인 발전사업에서 국내 원전 신고리 5, 6호기와 베트남 화력발전 등 연기됐던 수주가 이어질 전망. 높아진 수주 가시성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해외 자회사의 부진한 실적에도 발전부문의 안정적 실적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4.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도 크지 않음)

- 인터파크(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경우 소모성자재(MRO) 및 산업자재 유통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실적 성장 동력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인터파크INT의 투어 부문은 분기 깜짝실적을 이어나가며 연간 수익성 개선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인터파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4% 50.9% 증가한 3조5000억원과 7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

- 현대글로비스(주가 탄력 둔화)

- CJ CGV(단기 주가 불확실성)

◆신한금융투자

<추천제외종목>

- 대림산업(시세부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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