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희 대표 "'데빌리언' 5년 개발, 아깝지 않다"

입력 2014-07-18 12:46   수정 2014-07-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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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시간 아깝지 않다.'</p> <p>7월 18일, 서울시 청담동 엠큐브에서 NHN엔터가 서비스하고 지노게임스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p> <p>이날 행사에서는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무대로 올라와 '대표가 되고 처음으로 간담회에 자리했다.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게임사업 시장에서 내부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이어 '올해 처음으로 PC 타이틀을 소개하기 위해 왔다. 최근 모바일 RPG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PC 본연의 호쾌한 손맛을 느끼는데 PC RPG가 제격이라 생각한다. 이에 충분히 만족을 이끌만한 게임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하반기에 흔치 않은 PC 타이틀이라 자신있게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해봐도 박진감 넘치고 호쾌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며 '데빌리언'의 자랑을 했다.</p> <p>박원희 지노게임스 대표도 무대로 올라와 '양사가 '데빌리언'을 흥행시키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p>'데빌리언'은 지노게임스의 처녀작으로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지향한다. 약 5년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데빌리언'은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독특한 게임이다. 박 대표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쿼터뷰 흥행작이 많다. 하지만 쿼터뷰 MMORPG는 지난 10년간 없었고, 흔치 않다.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요즘 '데빌리언'으로 채우고 싶다'며 포부를 나타냈다.</p> <p>
5년 전, 김 대표는 '데빌리언'을 개발할 때 '이런 게임을 왜 만드냐'는 의견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쿼터뷰 MMORPG로 전투와 타격감, 여기에 MMO 콘텐츠까지 담아낸 독특한 포지셔닝으로 주목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는 '세 번에 걸쳐서 처음부터 다시 기획하기도 했다. 그 과정은 유저가 만족할만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었고, 지금도 이보다 빨리 개발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데빌리언'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8월 12일부터 오픈베타가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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