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객기 미사일 피격, 당시 상황 보니…'이럴 수가'

입력 2014-07-18 14:34  


말레이시아 여객기 미사일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탑승객과 승무원 298명이 전원 사망했다.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은 고도 1만m 상공에서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고 이후 추락한 채 발견됐다.

기체는 산산조각이 난 채로 검게 불탔으며, 외신들은 현장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시신이 상당수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방은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치열하게 교전 중인 곳이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행기 안에 있던 사람은 무슨 죄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정말 끔찍하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이런 사고 또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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