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 부동산 재입찰

입력 2014-07-18 16:30   수정 2014-07-18 16:3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23일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0건 등 1598억원 규모, 총 120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2건 포함됐다.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 효선 씨 소유의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도 감정가 31억원보다 약 25% 낮은 23억원에 재입찰 된다. 이 부동산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데 반해 비교적 높은 입찰가로 4차례나 유찰됐다.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 날인 2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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