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무안군 해제면 길거리에서 어머니 B(64)씨의 머리를 부여잡고 땅으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미혼 상태인 A씨와 단둘이 살고 있으며 숨지기 전 "어제부터 네 형이 이상하다"고 A씨의 동생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리상담관을 동원해 A씨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정신질환이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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