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감기 몸살에 '뮤직뱅크' 무대도 불참…주말 음악 방송 출연은?

'뮤직뱅크' 설리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감기 몸살로 KBS '뮤직뱅크' 방송에 불참했다.

1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한 4인조로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무대를 꾸몄다.

앞서 설리는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전날보다 몸 상태가 나아졌다. 아직은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향후 스케줄의 소화 여부 역시 미정인 상태다.

한편 에프엑스는 전날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뮤직뱅크' 설리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설리, 감기 몸살 심한가 보네", "'뮤직뱅크' 설리, 이번주 음악 방송 못 나오는 건가", "'뮤직뱅크' 설리, 푹 쉬고 빨리 나았으면","'뮤직뱅크' 설리, 건강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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