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펑 알리페이 국제부문 대표는 18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리페이가 한국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직접 진출해 카드사들과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은 오해”라며 “중국 소비자와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한국 신용카드사 및 은행 등과 다양한 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에서 둘을 양분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온라인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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