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 "한국 카드시장 진출 안한다"

입력 2014-07-18 21: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한신 기자 ] 중국 온라인 결제업체 알리페이는 한국 카드회사와 직접 경쟁하는 식의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당장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한국의 지불결제 기관과 협력해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사브리나 펑 알리페이 국제부문 대표는 18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리페이가 한국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직접 진출해 카드사들과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은 오해”라며 “중국 소비자와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한국 신용카드사 및 은행 등과 다양한 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에서 둘을 양분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온라인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