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해명
가수 조성모가 방송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7월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조성모는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의 루머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많이 떠났다. 발라드 가수라 그렇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고 말하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고 결혼 관련 비화를 털어놓았다.
조성모 해명에 누리꾼들은 "조성모 해명 들어보니 마음 고생 심했을 것 같다" , "조성모 해명하는 걸 보니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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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결혼 후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고 말하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고 결혼 관련 비화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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