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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수많은 여성이 꿈에 그리는 기습 키스를 당했다.
7월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5회에서는 주장미(한그루)가 한여름(정진운)이 일하는 카페 주방에서 남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던 중 한여름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 주장미는 “버려지는 게 싫고 무서워서 일부러 먼저 버리는 거 아니냐. 난 그렇다. 내가 너무 물건을 못 버리는 것도 네가 너무 쉽게 버리는 것도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한여름은 “뭘 안다고”라고 대꾸했다.
한그루의 말에 주장미가 “그냥 맛을 보니까 알겠다”라며 웃자 한여름은 “그래? 나도 맛 좀 보자”라며 주장미에게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집착녀’ 주장미와 ‘결혼질색남’ 공기태(연우진)의 계약 연애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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