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악중심’의 새 MC로 나선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MC 데뷔 인증샷을 남겼다.
7월19일 지코는 블락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JACKPOT’ ‘음악중심’ 10번째 무대입니다”라며 “하지만 지코의 첫 MC 무대가 있다는 지금 바로 TV 앞으로 모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섬머 바캉스 분위기의 패턴이 드리워진 시원한 블루 컬러의 셔츠를 입고 여기에 밀집모자까지 착용해 휴가지에 온 듯한 느낌을 냈다. 양손으로 든 케이크에는 “헐 보기드문 MC 지코 축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이날 처음 MC 마이크를 잡은 지코는 샤이니의 민호, 배우 김소현과 함께 등장, 긴장을 타지 않고 제 기량을 펼쳤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블락비는 신곡 ‘잭팟(Jackpot)’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코는 그룹 앨범뿐만 아니라 타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을 만큼 음악적으로도 큰 활약을 펼쳐 만능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날 415회 방송에는 인피니트, B1A4, 걸스데이, 씨클라운, 에디킴이 컴백 스테이지 무대를 꾸몄고 에프엑스,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100%, 비아이지, 에디킴, 지헤라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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