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일. 진도실내체육관에는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한 열 가족이 남아 있다. 통곡소리로 가득 찼던 체육관은 석 달이 지난 지금 한산해졌다. 자리가 하나둘씩 비어갈수록 남은 가족들은 체육관을 마지막으로 떠나는 사람이 자신이 될까봐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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