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나라가 촬영 대기 중 깨알 같은 휴식 모습이 포착됐다.
올 여름 수목 드라마 시장을 뒤흔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측은 20일, 촬영 대기 중 의자를 침대 삼아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비하인드 스틸 속 장나라는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200% 자극하는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있다가 그 상태 그대로 허리를 눕혀 의자를 침대 삼아 누워있는 장나라. 다리를 쭉 뻗지도 못한 채 반은 앉고, 반은 누운 자세로 깨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과 그의 가녀린 팔 다리가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이불이라도 덮어 주고 싶게 만든다.
이에 ‘운널사’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장나라는 항상 밝은 모습이다”라고 밝힌 뒤 “이날도 촬영을 준비하는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준비가 완료 되자마자 벌떡 일어나 다시 열연을 펼쳤다”면서 “고된 촬영 스케줄에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게 고작이라 안쓰러운데, 정작 본인은 내색하지 않고 생글생글 웃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한다”고 전했다.
장나라의 깨알 휴식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파에서 자던 미영이 침대로 옮겨주던 건이의 마음이 무조건 이해감!”, “장나라 작은 새 같다! 보호본능 유발자!”, “장나라 허리 한줌 허리네~ 여리여리 예쁘네!”, “운널사에서 장나라 연기 너무 잘한다! 감정이입 제대로~”, “건이에~ 다니엘에~ 남자들이 발 벗고 도와주게 만들려면 장나라처럼 생겨야 하나 보다..부럽!”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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