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이 새로운 '이쁜짓'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오늘 더 행복해'편에서는 '국민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형제 중 서언이 앙증맞은 하트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이날 이휘재는 소파에 앉아 쌍둥이의 애교 퍼레이드를 감상하는데 푹 빠져있었다. 고개를 까딱까딱 거리는 '안녕하세요', 블루베리를 향해 손을 내미는 '주세요' 놀이 등 쌍둥이 전매특허 '이쁜짓 퍼레이드'에 이휘재는 아빠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그 중 단연 이휘재를 즐겁게 만든 것은 이서언의 사랑의 하트. 이휘재가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서언의 고사리 손이 정수리를 향했다.
양 손을 모두 머리 위로 올린 채 찌그러진 하트를 그려 보이는 이서언의 앙증맞은 몸짓에 이휘재는 폭소를 터뜨렸다.
이휘재는 서언이의 찌그러진 하트를 바라보며 "머리에 그렇게 하니까 이상하다~"라고는 말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의 앙증맞은 '하트'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진짜 귀엽다. 어떡해"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역시 국민 쌍둥이. 예뻐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녹아내린다. 이쁜짓이 점점 늘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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