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혜정, 하루가 잡아온 새끼 메기에 기겁 "으악!"

입력 2014-07-20 17:47  


'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딸 하루가 잡아온 새끼 메기에 기겁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와 타블로-하루 부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강혜정이 돌아오자 "엄마를 위해 준비했다"며 전날 오리 체험장에서 받아온 오리알 프라이를 선물로 내놨다.

평소 계란 프라이를 좋아하지 않는 강혜정은 하루에게는 말 못하고 타블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냈다. 프라이를 보고 좋아하는 것도 잠시, 강혜정은 “이게 무슨 냄새야”라며 집안에서 풍기는 탄내를 단박에 알아채곤 집안 곳곳에 남겨진 타블로와 하루의 흔적에 청소기부터 들어 주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타블로는 이어 하루가 집에서 키우겠다고 선언한 새끼 메기를 내밀었다.

강혜정은 이를 보고 "으악 이거 뭐야. 저리 치워"라고 소리치며 뒷걸음질 쳤다. 하루는 엄마 강혜정이 새끼 메기를 보고 기겁을 하자 "그러면 메기가 엄마를 문다"고 귀여운 협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혜정, 새 무서워 한다더니 메기도 무서워 하나보네" "강혜정이 이렇게 기겁하는데, 하루는 누굴 닮아 물고기를 좋아할까" "강혜정, 엄마지만 귀엽다. 싫다고는 못하고" "강혜정 타블로 부부,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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