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죠스의 포스터와 레비아탄의 포스터. 죠스의 포스터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지금까지도 수차례 패러디 되고 있다. |
이카루스에서는 신화와 관련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공중 펠로우인 '페가수스'를 비롯해, 공중 펠로우가 없으면 전투가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거신'들은 그리스 신화의 '테세우스'와 '타이탄'을 떠올리게 된다.
이카루스의 올 여름 업데이트 'THE 파르나 파트 3'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그리스신화를 배경으로 한 '타이탄의 분노'가 생각난다. 거신 '트라누아'에게 캐릭터가 페가수스를 타고 맞서는 장면은, '타이탄의 분노' 클라이막스에서 테세우스가 페가수스를 타고 부활한 타이탄 '크로노스'에게 단신으로 맞서는 장면과 비슷하다. 만약 나중에 크로노스처럼 뜨거운 용암을 두르고 있는 거신이 등장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p> <p>
![]() | ||
▲ 타이탄의 분노, 크로노스 전투 장면 |
![]() | ||
▲ 이카루스 THE 파르나 파트 3 업데이트 영상에서 |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해양모험극의 종합선물세트다. 바다를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라면 꼭 한 번쯤은 등장했을 요소들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다. 넓은 바다, 커다란 배, 수수께끼의 무인도, 크라켄, 해적… 아키에이지에서는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레비아탄'으로 화룡점정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하제의 예언: 레비아탄' 업데이트 중 '심연의 습격'은 캐리비안의 해적3의 명장면인 소용돌이 치는 바다에서의 전투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3에서 플라잉 더치맨과 블랙펄의 선원들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전투, 그리고 선장인 데비 존스와 잭 스패로우의 아슬아슬한 칼싸움은 영화 속에서도 손 꼽히는 명장면이다. 여신상을 중심으로 소용돌이 치는 바다에서 여러 척의 대형 범선들이 주위를 돌면서 싸우는 '심연의 습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오는 8월 개봉할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의 제휴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영화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조선에서 펼쳐질 옥새를 둘러싼 바다에서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게임에서 먼저 즐겨보도록 하자.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해적선, 유령선, 바다괴물, 대규모 해상전 등 유명 해양모험 영화의 클리셰들을 게임 속에 재미있게 녹였다. 누구나 익숙한 소재를 통해 잠시나마 시원한 모험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p> <p>
![]() | ||
▲ 캐리비안의 해적3, 거대 소용돌이에서의 전투 장면 |
![]() | ||
▲ 아키에이지, 심연의 습격 |
[포커스] 올 여름 강타할 문화 콘텐츠 코드는 '해적'!
아키에이지, '여름 바다로 '레비아탄' 대진격!'
이카루스-아키에이지, 게임 속 여름 인던피서지 이곳!
아키에이지,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과 손잡아
'이카루스', THE 파르나 PART.3 업데이트 영상부터 보시죠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