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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23일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전형에선 최종합격자의 50배수인 5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황 수석은 “서류전형에선 학점을 가장 중시한다”며 “기본적인 학점관리와 필기시험을 대비한 전공 공부를 충실히 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예보는 입사지원서에 영어성적과 자격증 기재란을 올해부터 없앴기 때문에 불필요한 스펙 쌓기는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사, 회계사,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필기시험을 면제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 자격증 소지자는 회계사 6명, 변호사 2명이었다. 또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이 37%, 지방대생은 15%였다. 예보는 지방대 출신을 배려하기 위해 2차 면접까지 지방대생 비율을 30%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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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은 △전공주제 개인 프레젠테이션(PT) △시사상식 토론 △개인 심층면접 등 3단계로 진행된다. 황 수석은 “PT면접 땐 PC를 주고 실제로 보고자료를 작성토록 할 예정”이라며 “집단 토론면접은 다양한 소주제를 제시해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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