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인베스틸,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웃돌아

입력 2014-07-22 09:05   수정 2014-07-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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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동 기자 ] 화인베스틸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화인베스틸은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시초가보다 430원(9.58%)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4700원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47% 내린 4490원에 형성됐다.

화인베스틸은 2007년 설립됐다. 조선업에 특화된 앵글 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243억 원, 당기순이익 169억 원을 기록했으며 동일철강(13.4%) 등 11인이 3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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