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남편 김주환
방송인 유채영이 현재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겪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도중 기타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암 세포 일부만 제거한 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유채영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유채영이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준 만큼 많은 분들이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최근까지도 MBC 표준FM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