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 맞지만 연인은 아냐”

입력 2014-07-22 12:15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서준과 백진희 측이 교제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7월22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를 오래 촬영하다보니 친해진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배우가 해외 스케줄 중이라 정확한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백진희 씨에게 확인하니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더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인기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에 “대세남 박서준이 백진희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퍼져나갔다.

이는 우먼센스 8월 호의 목차로 “박서준 백진희 1년째 연애 중.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설명도 추가돼 네티즌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진짜인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백진희 열애설 부인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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