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복용 인정하더니 하는 말이…'발칵'

입력 2014-07-22 13:50  


에이미 졸피뎀 투약

졸피뎀 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가 수수 및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공판에 참석한 에이미 측은 "졸피뎀을 건네받고 투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먼저 나서서 '구해달라' 요청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은 "에이미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30정 씩 두 차례, 이후 10정과 15정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건네받았다. 이 중 15정을 스스로 복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미 측은 "권 씨가 호의적으로 준 것이며, 권 씨가 주장한 에이미의 요청으로 30정씩 2차례에 거쳐 건넸다는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 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마약류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여성 권 모(34)씨로부터 졸피뎀을 건네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