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7월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결환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새하얀 머메이드라인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탕웨이는 “여자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난다면 누가 포기를 하겠는가”라며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일 한중 양국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가을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행복하세요”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오래오래 잘 살길”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 신혼집은 어디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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