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정윤이 유채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7월22일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뵌적은 없지만 밝고 에너지가 넘치셨던 분의 소식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기적을 바라며.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앞서 21일 유채영의 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유채영은 지난 10월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지만 기타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암 세포 일부만 제거한 채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은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섰고, 이후 각종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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