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차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한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균은 23일 새벽 0시 쯤 NC전을 끝내고 귀가하다 대전시 도룡동 컨벤션센터 사거리에서 충돌사고를 당했다. 조모씨가 몰던 쏘렌토가 김태균의 차를 들이받은 것.
사고 이후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퍼져나갔다. 김태균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정근우와 이용규가 현장에 나와 함께 찍힌 사진들도 나왔다.
김태균의 사고 차량 '포르쉐 911'은 한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 정도하는 럭셔리 슈퍼카다.
김태균 차는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상대방 차량인 쏘렌토는 사고가 나면서 반쯤 뒤집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균 교통사고, 무사해서 다행이다" "김태균 교통사고, 큰일날 뻔 했네" "김태균 교통사고,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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