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즈인포그룹(대표 최재봉)은 17일 서초동 본사에서 KFC(대표 한조운)와 함께 국내 중고차 금융 선진화를 위한 양사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즈인포가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고차 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하여 중고차 매매와 금융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비즈인포는 2006년 설립된 중고차 판매 업무지원 관련 IT분야의 선두주자이며, KFC(한국금융컨설팅)는 소비자 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설립된 금융 컨설팅 법인이다.
KFC 한조운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이 중고차 업계, 금융사,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 value)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비즈인포그룹의 오랜 시간 축적된 중고차 유통시스템의 노하우와 KFC의 금융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두 회사 모두에게 큰 기대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비즈인포그룹 최재봉 대표는 “지금까지의 중고차 금융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효과적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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