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2일(15: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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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콘텐츠 전문기업 옐로모바일은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이 DS투자자문과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YDM은 모바일앱·웹 제작에서부터 모바일 광고, 바이럴 마케팅을 아우르는 종합 모바일 마케팅 대행사다.
YDM은 1600억원 이상의 회사 가치(밸류에이션)를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투자유치가 성사되면서 YDM과 모회사인 옐로모바일이 유치한 누적투자금은 총 626억원으로 늘었다.
YDM은 투자 유치 배경으로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모바일 마케팅 시장의 동반 성장 가능성 ▲모바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확보 등을 꼽았다.
L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모회사인 옐로모바일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마케팅 회사인 YDM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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