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도 한층 강화해 부채비율이 지난 1분기 말 대비 66% 포인트 낮아진 172%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첨단 소재·부품의 시장선도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체질을 개선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사 신모델 출시에 적응 대응하는 한편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적 발표 이후인 이날 오전 11시58분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0.72% 상승한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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