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플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진다. 최근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악성 댓글과 루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설리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감기 몸살을 이유로 에프엑스 활동에서 빠졌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설리 복귀 전까지 네 명 체제로 활동하며 개별 활동과 함께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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