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25일 이같이 전하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고 1~2주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요원이 사생활 부분은 노출하길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리지는 않았다"면서 "이미 몸조리를 마친 상황이며 현재 하반기 출연할 작품을 고르고 있는데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10일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9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이후 출산을 준비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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