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가출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소문난 효자'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영은 "중3 때 가출해 월세방을 얻어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철없던 학창시절, 친구들과 놀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 가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가출하자마자 부동산에 가서 원룸 월세방을 얻었다. 집들이를 하려다가 미행하던 부모님께 걸려서 1박 2일 만에 잡혔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함께 현실적인 30대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