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엠파이어의 애교 영상이 화제다.
엠파이어는 필리핀 SM 메가몰에서 진행된 ‘KFest5’에서 현지 팬들을 위한 공연과 사인회를 개최, 현지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공연을 앞두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한 엠파이어는 현지 취재진들에게 애교를 보여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이에 가장 먼저 응한 것은 막내 제리. 제리는 어렵사리 두 손을 머리 위에 올려 ‘뿌잉뿌잉’을 선보였다. 이후 루민은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거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는 몇 가지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다음 차례의 티오 역시 이와 비슷한 포즈를 선보였다가 루민에게 폭행당할뻔 하기에 이르렀다. 유승은 정말 애교가 없어 못하겠다며 하루 다음에 하겠다 빼는 모습을 보였지만 넘어갈 수는 없었다. 결국 유승은 티오와 루민의 도움 끝에 사랑의 총알을 쏘는 애교 포즈를 해냈다.
마지막 차례인 하루와 태희는 비교적 자연스러운 브이를 해보이며 애교 릴레이를 무사히 끝마쳤다. 레드가 없어 아쉬웠지만 비교적 선방한 애교타임이었다.
(사진출처: ‘GMA New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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