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네이버 실적발표…코스피 또 최고 기록하나

입력 2014-07-27 20: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간 전망대


[ 강지연 기자 ]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지수는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다만 계속되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미국 중앙은행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짚고 넘어가야 할 대내외 변수가 많아 오름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5일 2033.85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9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투신(운용사)을 비롯한 기관도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매수에 나선 것은 그만큼 하락 가능성을 낮게 봤다는 분석이다.

이번 주에도 두산(28일) GS건설 KT 다음 삼성전기(29일) 현대중공업(30일) 네이버(31일)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잇따를 전망이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주 실적은 우려했던 것보다 더 부진하고,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건설 화학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측면이 있어 주가 반응을 점검하고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