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 회계법인의 2013년(3월 결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일회계법인의 지난해 감사 의견 중 ‘의견 거절’은 22건으로 전년(35건) 대비 37% 줄었다. ‘부정적’ 의견을 받은 기업은 없었고, ‘한정’ 의견은 21건에서 17건으로 줄었다. 안진(29건→19건) 한영(14건→7건) 삼정(12건→5건) 등 다른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 건수도 크게 줄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