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30.7% 증가한 1328억원과 10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수익성 좋은 40인치 곡면(Curved)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공급에 힘입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상반기에만 전년 영업이익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8.2% 늘어난 5209억원, 영업이익은 135.3% 급증한 38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 카지노 신규고객 영입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Curved LCD 판매 비중 증가와 휴대폰 부품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휴대폰 부품의 경우 올해부터 터치 패널에 강화유리를 내재화시켜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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