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주가 급락은 LNG선 용선료 및 스팟 운임 하락 탓으로 봤다.
최광식 연구원은 "LNG선 운임 하락세는 3년간의 용선료 거품과 수요 공백 발생 때문"이라며 "미래를 보고 발주하는 LNG선 실발주 수요에 운임은 별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오는 8월 입찰 시작을 앞두고 있어 주가가 급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GDF Suez, Kogas, Hyproc 등 3곳의 발주처에서 8월 입찰 시작을 예고했다"며 "하반기 LNG선 발주에 대한 신뢰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보냉재 인도가 많아 기저효과로 소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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