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강동원 주연 '군도', 올해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4-07-28 08:59   수정 2014-07-28 09:06

하정우·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전국 1394개 관에서 211만4240명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23일 개봉 후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9만8035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최단 기간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보다 3일이나 빠른 속도다.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는 전작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등 벌써 네 번째 호흡을 맞추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여기에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강동원과의 시너지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1위였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451개 관에서 32만2747명을 동원해 3위로 떨어졌고,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도 11만 8537명을 모아 4위로 하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