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엄마 등장…완벽 몸매에 재치 입담까지

입력 2014-07-28 10:10  


준수 엄마

'아빠 어디가'에 준수 엄마가 재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이종혁과 그의 아들 이준수가 재등장해 여름캠프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 엄마는 기다리고 있던 윤민수와 윤후를 보자마자 "후? 잘 지냈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민수는 "애를 저한테 맡기고 어디 가시려는 거 아니에요"라고 농담을 던지자 준수 엄마는 "오늘 늦게 오시는 거죠?"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준수는 7개월 만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엉뚱함으로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준수 엄마 여전히 몸매가 좋구나", "준수 엄마, 오늘 밤에 어디가시나요?", "준수 엄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준수 엄마, 입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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