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 성공적 CBT,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입력 2014-07-28 13:44   수정 2014-07-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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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 중인 MMORPG <데빌리언>가 4일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월 28일 밝혔다.</p> <p>지난 2009년부터 5년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연출은 물론 필드 보스 쟁탈전과 20 vs 20의 대규모 전장 전투가 특징인 2014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p> <p>작년 9월 실시한 2차 CBT(비공개테스트)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호쾌한 PvE 몰이사냥, 다양한 성장시스템, 그리고 데빌리언 변신모드의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p> <p>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캐논슈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오픈되었으며, 최고 40레벨까지 성장 가능했다. 서버 안정성과 데빌리언 변신은 물론 TCG 시스템과 스킬을 사용한 전투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p> <p>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는 '올 여름 할 게임 찾고 계신 분들 해보셔도 좋을 듯', '전장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환하니 좀 색다르더군요',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짜 재밌어요' 등 다양한 의견의 쏟아졌으며, 신규 캐릭터인 '캐논슈터'에 대한 열망도 기대 이상이었다.</p> <p>한편 캐릭터 성장 구간이 더딘점과 UI(유저인터페이스), 인벤토리 문제 등 일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이어졌고, NHN엔터는 테스터들의 의견을 종합해 공개 서비스 전까지 최대한 가다듬고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p> <p>박원희 지노게임즈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 분들이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보내주시는 모든 의견 하나하나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공개 서비스 전까지 많은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관련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완성형 핵앤슬래시 '데빌리언', 7월 24일 파이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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