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렉스는 베이징, 상하이 등 22개 지역에 36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외화 환전전문 기업이다.
중국 내 기존 사업 파트너인 알리페이와 중국은행에 이어 트랜스포렉스와 사업제휴를 맺으면서 중국인 방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텍스리펀드 사업 비중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문양근 하이쎌 대표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주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제휴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제휴로 20% 미만이던 환급 비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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