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봉한 '분신사바2'는 학창시절 한번쯤 접했을 법한 귀신을 불러내는 주문, '분신사바'를 소재로 삼았다. 대학 동창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과 갈등,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가위', '폰', '분신사바', '아파트' 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고괴담3-여우계단', '요가학원' 등을 통해 호러퀸 반열에 오른 박한별이 열연했다.
한중 합작프로젝트인 '분신사바2'는 2004년 개봉한 '분신사바'의 중국판. '필선2'라는 제목으로 우리보다 앞서 중국관객과 만났다. 중국에서는 개봉 당시 반나절 만에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류 공포의 위상을 떨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포영화 성수기와 함께 극장에서 상영 중인 '분신사바2'가 안방극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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