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예진, 김남길, 설리, 유해진, 김태우,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해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해적, 산적, 개국세력까지 바다로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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