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한국계 모델과 결혼 계획 “속도위반 아니다”

입력 2014-07-29 22:55  


[연예팀] 주걸륜이 한국계 모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월28일 중국 현지 매체는 주걸륜이 2015년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주걸륜은 8월12일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프러포즈를 위해 음반과 연기활동마저 줄이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대만에서 열린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서 주걸륜은 “아직 청혼 전이다. 그러나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프러포즈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낳은 적 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는 “절대 아니다”라고 답해 갑작스러운 결혼설에 불거진 임신설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가수이자 배우인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의 결혼 소식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상대가 14살 연하 한국계 모델 쿤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결룬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걸륜, 한사람이 또 이렇게 가는구나” “주걸륜, 피아노치면서 프러포즈?” “주걸륜, 아 저런 남자 또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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