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혼조세 , 금값 떨어져

입력 2014-07-30 06:42  

29일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70센트(0.7%)
하락한 배럴당 100.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센트(0.03%) 오른 107.60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30일 원유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다. 원유를 제외한 가솔린 등 대체 에너지의 재고량이 늘었을 것이란 전망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금값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8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5달러(0.4%) 떨어진 온스당 1,298.30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소비자신뢰지수가 좋게 나온 것이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약화시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