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객실 73% 바다·23% 한라산 조망

유망 분양현장



제주시 건입동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회사 보유분의 특별 분양에 들어간다. KB부동산신탁이 분양 중인 이곳은 지하 2~지상 11층 327실 규모의 분양형 호텔이다. 객실 면적은 전용 25~57㎡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분양은 5개실 한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차 분양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특별 분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 전면은 제주바다와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있어 전체 객실의 73%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27%는 한라산 조망을 할 수 있다. 공항, 여객선터미널 등 국제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좋은 점도 눈길을 끈다.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각각 5분과 10분 거리다. 객실 폭이 3.8m로 일반 호텔(3.5m)보다 넓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02)58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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