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외국인 '러브콜'에 엿새 만에 반등

입력 2014-07-30 09: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지현 기자 ] SK하이닉스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해 2%대 강세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900원(2.03%) 오른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씨티그룹, 유비에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 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모바일 D램 수요둔화 공급 과잉 우려, 해외 전환사채 오버행 이슈, 차익실현 등으로 최근 일주일 간 주가가 13% 하락했다.

전날엔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조우영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모바일 D램 수요 둔화 우려와 단기 주가 급락은 과도해 보인다"며 "중국 스마트폰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들의 재고 조정 우려에도 3·4분기 모바일 D램 가격은 2~3%하락에 그쳤다. 가격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