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택시 출연, "옷 사본지 오래 돼…" '깜짝 고백'

입력 2014-07-30 13:27   수정 2014-07-30 13:29


슈 택시

'택시' 슈가 육아에만 수백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행복하십니까 5탄'을 주제로 슈 임효성 부부와 아들 유, 딸 쌍둥이 라희 라율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슈가 아이들을 위해 먹을 것을 가득 마련한 것을 본 오만석은 "아이 셋 키우는데 수입에 대한 걱정은 없는지"를 물었다.

이에 슈는 동의하며 "아기 아빠 임효성과 저는 옷을 사입거나 그런지 오래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활비만 몇 백만 원이 든다. 그것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서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택시 나와 웃겼다", "슈, 택시 나와서 아이들 까지 출연", "슈 택시, 전성기 인듯", "슈 택시, 애기들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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