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택 동부생명 대표이사는 동부금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동부그룹은 인사 배경에 대해 "영업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제의 장기불황 심화 및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한 뒤 동부 대표이사,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동부팜흥농 대표는 박 사장이 겸직한다.
이태운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한 뒤 영업·마케팅·보상·인사 등 보험영업 현장과 본점 지원업무를 경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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