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향한 악플 어느정도 길래…'이정도야?'

입력 2014-07-30 15:06  


김가연 딸, 악플러 고소

방송인 김가연이 악플러를 고소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최근 김가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네티즌들의 악플에도 상처받고 집착한다"며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일반적인 악플은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던 윤종신은 "남편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고 공개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가연은 다른 방송에서 "대학에 들어간 딸을 가지고 농담을 하는 것이 있더라"며 "엄마의 입장에서 딸에게 상처가 안 되게 강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소를 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딸, 악플 심했나봐", "김가연 딸, 악플 마음 상하지 않기를", "김가연 딸, 욕하는 건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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