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쓰는 지구캠프는 LG생활건강과 환경NGO (사)에코맘코리아 및 환경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나의 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꾼다'란 슬로건과 함께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 5차수에 걸쳐 각 차수마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전국 50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세안, 양치, 머리감기 등은 누구나 할 줄 알지만,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배워 본적이 없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친환경 생활습관을 가르치는 습관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습관을 바꾸는 일은 세계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친환경 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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